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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lg유플러스 위약금 횡포와 서비스

닉네임
이흥식
등록일
2018-06-14 18:30:43
조회수
1401
안녕하세요 엘지 유플러스를 사용한지 6-7년 되는 가입자입니다
2016년 10월에 지금 사는 아파트로 이사를와서 인터넷이 안되고 티비가 안되서 a/s접수를 3-4번 그리고 티비 셋업박스 교체2-3번 정도를 했습니다.
물론 셋업박스 결함과 인터넷 서비스 문제로 바꾼거죠.

문제는 지난주에4-5일에 일어났습니다.저녁8시경에 티비와 와이파이가 연결이 안되어서
계속참다가 9시경 유플러스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와이파이가 안되고 티비가 안된다고하자 전원를 뽑았다가 다시 접속하라는 겁니다,
전화를 하기전에 전원스위치와 인터넷 선을 다시 재 부팅을 하고 안되서 전화를 했다고 말하자
그럼 내일 인터넷 기사를 보낼테니까 점검을 받으라는 겁니다.
일단은 알겠다고 하고 다음날 오후에 유플러스 고객센터로 전화를 했습니다.
상담원한테 티비가 안되는 것이 한두번이 아니다 해지를 요구하였습니다.
전에 a/s받은것도 있고 단순변심에 의해서 해지하는 것이 아니라
당연히 위약금없이 해지를 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위약금을 내라는 겁니다 35만원 조금 넘는 금액이였습니다.
이번달사용이용료와 합해서말입니다.
그래서 a/s도 3-4번 신청했고 셋업박스도 2-3번 교체를 했는데 (서비스에 문제있어서 해지하는것인데)
a/s는 한번 밖에 접수된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무슨말이냐고 꼬치꼬치 물으니 그제서야 검색을 하는지 자판소리와함께 a/s받은 것을 말해주는 겁니다.
조금 의아해 했죠! 그래서 그 상담사랑 이야기를 하다가 상담사가 너무 성의도 없고
제가 말하는데도 제말을 끊고 자기말만 일방적으로 계속해서
상담원한테 뭐라고 하고 팀장이라는 사람이랑 통화를 하게되었습니다.
팀장님과 통화를 하자마자 저한테는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도 안하고
오히려 그 여자 상담원 두둔을 하는겁니다.
회사 방침이 그렇고 이래서 상담원이 그렇게 말했을 것이라고 말이죠.
상담원 두둔을 왜 하냐고 따지자 그제서야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말하는 겁니다.
이래저래 해서 상담원건은 넘어가고 티비 서비스문제에 대해서 말했죠.
그러니까 내일 기사님 방문한다음에 기사님이 말 하는 것에 따라서
해지 요청이 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다고 하고 내일 기사님과의 스케줄을 잡았습니다.
(해지 신청건은 14일쯤답변 준다고 하고 전화를 끊음)

다음날 기사님이 방문하여 몇번 오셨던 분이 시길래 고객센터와 했던 내용을 이야기 하니까
기사님 말씀이 기사님도 a/s로 온것이 아니고 개통으로 해서 왔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게 무슨말이냐? 나는 티비가안되서 a/s를 햇는데
그게 왜 개통으로 해서 하냐고 하니까 기사님도 잘 모른다고 말씀하시고
고객센터에 문의 하라는 겁니다
.
그리하여 오늘 101번호로 부처 부재중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전에 통화를 햇던 팀장인것같았습니다.
팀장님 말씀이 아직 확인되고 결정된것이 없으니 답변을 못드리겠다고 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a/s기사님 한테 들은 개통과 a/s는 뭐냐고 물으니까
팀장님 왈 새로운 기기로 교체를 할려면 개통으로 접수를 한다는 겁니다.
어의없는말에 제가 그럼 a/s 한 내용이나 없어진이유가 그 이유인지 물으니 확실하고 시원하게 대답을 안하는겁니다 .
그냥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장비교체 할 때는 개통으로 한다고 말하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또 3-4번 a/s받은 내용이 없어진것도 그것때문이라고
다시 말하니 대답을 하지 않고 이상한 말만 하는겁니다.
한 부서의 팀장이라는 사람이 그런 대답도 못하냐고 말하려다
내 입만 아플것 같아서 그만두고 인터넷 검색 하여 이곳 에서 민원을 접수하는 겁니다.

엘지라는 큰회사가 얼마나 제품과 as에 자신이 없으면
위약금이라는 노예목걸이를 만들어 소비자들을 우롱 하는지 참 할말이 없어지내요
저는 7년 이라는 세월을 그 회사의 브렌드이미지만 보고 가입을 한것이고
한치의 오해도 하지 않았는데 몇몇의 사람들 때문에
회사의 이미지가 이렇게 추락하고 만것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물론 전직원이 그렇지는 않겠지요 as전화를 했다가도
친절한 직원과 통화를 하면 하루가 즐겁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한테 까지 피해를 주는
그런 상담사와 팀장은 이 건에 대해서 책임을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단순 변심이 아닌 서비스품질에 문제가 있어서(셋업박스2-3번 교체함)
해지할려는 것도 위약금 심사를 받아야 하는 것인지
참 어의가 없고 엘지 서비스가 한심할 따름입니다 .
뭐가 고객감동이고 뭐가 고객을 위한 다는건지 묻고 싶습니다.
작성일:2018-06-14 18:30:43 203.251.16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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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컨슈머 2018-06-19 17:41:40
소비자 불편사항을 LGU+에 알렸으며 이에 따른 입장을 기다렸습니다.
6월 18일 LGU+측은 소비자 상담 당시 불만을 제기했던 상담원 등이 소비자께 사과의 말을 전했고
소비자도 이를 이해했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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