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서 막 따졌더니..
생명이 급한데 어쩌라구 하는 변명인데...
이건 변명에 불과하고, 장난에 불과합니다.
누가 생명 안급하데요? 생명보다 제몸이 더 중요하데요?
그렇게 생명 생명 하면서 넘어가려는 수작에 불과하고
장난에 불과합니다.
어쩌라구 하는식입니다. 사과하면 됐지. 뭘 더 바래? 이런식..
실수였다하고 넘어갈게 .. 따로있죠.
찜질방 관리자나 직원들이 응급처치한거 아니잖아요
최소한 다벗고있는 손님들 배려를 했었어야죠.
여자들이 어떻게 믿고 다벗고 찜질방 목욕하러 가겠습니까?
제가 인터넷에 글올리고, 112신고도 하고 했지만
사람들은 몰이해에, 보상해주길 바라냐며
생명이 위급한상황인데 니가 뭐냐구 하면서
저를 오히려 더 수치심과 죄책감을 느끼게 하더군요
참내~
작성일:2012-12-22 16:07:36 175.192.217.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