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건설부동산

피해 제보 전에 읽어주세요
  •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제보자 성명과 연락처를 꼭 기입하시기 바랍니다.
  • 우먼컨슈머는 소비자 제보가 접수되면 해당 업체나 기관 등에 해결을 촉구합니다.
  • 기자를 배정해 취재를 진행합니다. 피해내용을 구체적으로 적거나, 모바일 등으로 사진, 동영상을 메일(mail@womancs.co.kr)로 보내면 신속한 해결에 도움이 됩니다.
  • 인터넷을 이용하기 힘든 소비자는 전화 02-553-8114로 제보하셔도 됩니다.
  • 제보 시 확실하지 않은 사항이나 단순히 타인의 명예훼손을 야기할 수 있는 내용은 응대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고발분야를 선택, 버튼을 누르면 글쓰기창이 나타납니다.
제목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비리 고발합니다.

닉네임
syoko
등록일
2012-09-24 17:33:02
조회수
3261
안녕하십니까.
지난 9월19일 방영된 추적60분의 탄현 주상복합의비리라는 내용을 보셨습니까?
저는 탄현의 주상복합 두산위브더제니스를 분양받은 사람입니다.

분양가가 주변시세에 비해 높다는 생각으로 단지 두산건설의 분양가할인대책이
시급하다라고만 생각했던 저로서는 충격적인 사실들이 보도되었습니다.
생애 첫 내집 마련의 꿈을 한순간에 날려버린 이 사건에
명명백백히 재수사를 촉구하는 바입니다.

2700세대나 되는 대단지의 주상복합이 결코 들어설 수 없는 면적에
수백억원의 로비로 시의원들의 건축승인을 받아내고,
PF대출을 받기위해 또다른 공직자들에게 수십억의 로비를 하고
차도가 중간에 끼어 허가도 나지않는 용지에 초등학교를 짓는다는 초기설계안으로
용적율을 450프로에서 700프로로 높이는 인센티브를 적용받아 200세대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교육청에서 차도가 끼어있어 허가가 나지않자 수많은 계약자에게 영재교육관이 확정된다며
허위과장광고를 하여 계약을 유도하고, 교육인프라등으로 계약자를 현혹시켰죠.
그런데 영재교육관은 용적율인센티브를 받을수 없다니까 이제와서 공원용지로 변경한다고 계약자들에게 a4종이 한장씩 우편으로 보냈습니다.

이것은 분명 사기분양입니다.
수백억원에 달하는 로비자금을 죄없는 우리 계약자가 왜 지불해야 합니까?

이런 일들이 고양시 시청, 시의회에서 일어났습니다.
고분양가에도 감수하며 내집이 된다는 생각에 많은 대출을 안고라도 살려고 희망을 품었던 사람들이 비리와 거액의 로비자금으로 얼룩진 분양가에 분노하고 있습니다.

비리자금으로 비정상적으로 빠져나간 공사대금은 부실공사는 물론이고,
고분양가에 이미지추락으로 인해 이제 유령아파트가 될게 뻔한 곳에 아무도 입주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애초부터 계약자에게 사기분양을 한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의 사태를
두산건설은 모르쇠로 일관하며 발뺌하고,
그것이 가능하게한 거액의 로비자금을 받아먹은 부패한 공직자들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 아닐까요? 현재 고양시는 입주자 대표와 만나서 소통하기 조차 거부하고 있습니다.
비리가 없이 떳떳하다면 왜 만나주지 않을까요?

더 이상 이와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가져주십시오.
선량한 시민이 피해자가 되지않게 도와주십시요.
작성일:2012-09-24 17:33:02 175.192.217.20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게시물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최신순 추천순  욕설, 타인비방 등의 게시물은 예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비밀번호 입력

하단영역

하단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