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31일 가족들과 오랜만에 큰맘 먹고 마포농수산물시장에 장을 보기 위해 찾아갔습니다.
마침 살아있는 꽃게가 싱싱해 보여 구매하기로 결정하고, 키로에 5만 원씩 총 12만 2천 원에 주문을 하였습니다.
가게 주인분이 싱싱한 꽃게를 담아서 가게 안으로 가지고 들어가서 포장을 마쳤고 저희는 별 의심 없이
집으로 돌아와서 포장을 여는 순간 황당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스티로폼 안에 있는 꽃게의 상태는 다리가 거의 떨어져 있었고 얼음으로 가득 찬 죽은 꽃게가
담겨 있었습니다. 활어게가 어떻게 이런 상태로 왔는지 이해가 가지 않아 가게 측으로 전화를 하였습니다.
주인분은 가게 측 잘못이 아니라고 잡아 때며 저희들이 잘못이라고 궤변을 늘어놓았고 환불 요청 또한
거부하였습니다.
할 수 없이 당일 비도 많이 내리고 거리가 멀어 다시 방문하기 힘들었던 저희는 버리기가 아까워 요리를 해먹기로 했습니다.
요리 후 심한 비릿한 암모니아 냄새가 진동을 하였고 먹을 수조차 없는 상태였습니다.
소비자님!
제보감사드립니다.
소비자님께서 제보해주신 내용은
꽃게집 사장님께서 소비자분과 원만하게 해결되었습니다.
소비자분께서 활어꽃게 해물 등은
구입후 포장된 상태에서 꼭 확인 당부드리며
주문하신 상품 하자 발생시 즉시 환불 교환 하셔야합니다.
만약 조리전 손질된 활어꽃게 해물 등은 환불 교환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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