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품 요청하니 판매자는 반품배송비로 8500원을 더 요구하였고 부당하다 하자
판매자는 화장품은 개봉 여부를 떠나 반품되면 다른 소비자에게 판매를 못하니
양해해달라는 답을 내놓았습니다.
배송 전부터 인수 의사가 없었고 받은 택배 그대로 보관중인데 왜 반품을 못하냐
네이버페이 측에 토로하여 처음 결제한 7800원 제하고
환불받는 조건으로 반품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몇일이 지나도 회수에 대한 택배사나 판매자측의 안내를 받지 못했고
네이버페이측에 다시 문의하였지만 기다리라고만 하였습니다
금일 택배기사님께서 갑자기 전화가 와서 회수건으로 방문드렸는데
부재중이라고 하여 알아보니 판매자가 회수 송장에 제 연락처가 아닌
본인 연락처를 적어 회수방문 일정을 제가 안내받지 못하였고
방문한 택배기사님께서 송장에 적힌 판매자에게 연락을 하자
그제야 제 번호를 알려주며 이쪽으로 연락해보라 하셨다 합니다.
다분히 악의적이고 고의적인 행동 같은데 네이버페이 측에서는
판매자에게 확인해 보겠다는 미온적인 답변만 돌아와 답답합니다.
작성일:2020-04-23 16:08:28 121.160.22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