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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이용자입니다.
갖고 있던 공기계를 LG유플러스 대리점에서 개통할 당시, 대리점주가 바쁘다하여
신분증을 맡기고 개통을 진행했습니다.
몇 개월 후 새 휴대폰(삼성) 출시 소식에 대리점에 예약을 걸어놓았으나 공식 홈페이지 혜택이 더 좋아보여
대리점 예약을 취소하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새 폰을 구매해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휴대폰 요금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는 것 같아 확인하니 저도 모르는 제 명의의 휴대폰이 개통돼있었습니다.
제가 갖고있던 공기계가 아이폰8이었는데 요금 목록에는 아이폰X-64가 있더라고요.
이렇게 새폰인 삼성폰과 저도 모르게 개통된 아이폰X-64 요금이 각각 제 계좌에서 빠지고 있었습니다.
대리점에 문의하니 실수라고 하고 고객센터에서도 정정신고가 들어왔다고 해명하는데
전 정정신고서를 쓴 적이 없습니다.
확인해보니 대리점에서 제 명의로 폰을 개통하면서 성까지 잘못 기입해놓으셨더라고요.
그러니까 제가 박씨면 김씨로요. 전 그 계약서(가입서)를 쓴 적도 없습니다.
대리점과 LG유플러스 고객센터는 제가 사과 한 마디 없다가
제가 경찰에 명의도용과 사문서위조를 신고하겠다고 하니 그 때서야 보상을 해준다고 하는데,
저는 보상을 원하는게 아닙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자세한 설명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진정성있는 사과를 원합니다.
작성일:2020-03-30 15: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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