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자로 생활하면서 이런혜택을 받는 것은 감사하지만
아무리 서민이라하여도 단골로 이용하는 대형마트에서
이런과일을 계속 아이들한테 먹여야한다는 것에 자존감이 무척상하며 또다른
피해자가 없길 바라면서 글을 올립니다.
경기도 시흥시 거모동 소재의 00마트이며
상한과일과 야채을 폐기처분하지 않고 반짝타임세일을 한다면서
20명정도 사람을 모아 놓고 구매하여 집에가셔서 믹서기에
갈아먹으면 좋다구 1000원에 판매합니다.
그런 판매가 한두번이 아니었구요.
매장중간쯤 시들시들한 야채와 상한과일을 폐기처분하지않고
따로 포장해서 최하 1000원~5000원까지 가격대를 따로 붙여져
판매합니다.
과일값이 아무리 비싸다하여도 싱싱한과일이나 싱싱한야채를
팔아야되는데 시들시들한 야채나 상한과일을 반짝타임세일로 유도해
판매하는 행위는 소비자입장에서는 소비자가 먹어서 식중독을 유발 할수 있는 것을
알면서도 판매하는 마트의 비양심적인 판매행위는 소비자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근절되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하며 또다른 소비자피해자가
없길 바라며 판매행위를 고발합니다.
작성일:2018-03-15 17:52:36 121.160.22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