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머리 일반 커트 요금 8000원으로 명시해놓고 영업하는 미용실임.
(특수 커트가 아닌 일반 커트는 분명 8000원임.)
오늘 본인이 이 영업소에서 일반커트를 하였음.
계산시에 카드로 계산하였는데, 본인의 카드로 다짜고짜 9000원을 결제해버림. 서명도 본인이 하지 않았음.
그냥 카드로 긁고 9000원을 입력하더니 본인에게 확인해주지도 않고 막무가내로 서명해버림.
일반커트는 8000원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9000원을 결제하느냐고 항의했지만, 손님 머리는 손이 많이 가는 머리였기 때문에 9000원을 결제했다 함.
그게 무슨 말이 되느는 소리냐고 나는 일반커트를 하였는데 왜 9000원 환불을 요청하기 위해 항의했지만, 오히려 짜증을 내며 나무라며 본인을 진상손님인 양 윽박지름.
너무 어이가 없었고, 이러한 방식으로 수차례 부당하게 이득을 취해온 것이 아닌가 사료됨.
적절한 조치가 이뤄져야함.
작성일:2017-04-08 20:02:54 221.138.46.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