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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KDB생명 보험료 카드납입 불가

닉네임
우와와왕
등록일
2017-02-22 23:45:42
조회수
2866
KDB생명에 보험을 가입해났는데요~
보험료 카드납입 하고싶어서 2016.11월에 요청했지만 2015.9월부터 2016.8월 사이에는 카드납입이 됐었는데 카드수수료가 높아서 가맹점 해지를 해서 이제는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상담받는 과정에서 내가 든 상품은 저기간에 신청해도 안됐다 하길래 그럼 알겠다고 담당자 바꿔서 나중에 또 딴소리 듣기 싫으니깐 서면으로 답변 달라고 하니 사실은 저기간에 신청하면 저도 됐었다고 말을 바꿨고~
그럼 고객한테 고지의무가 있듯이 납부방법의 변경이 있으니 문자라도 한번 보냈어야 되는거 아니냐 했더니 한번이라도 카드납입 한사람만 문자를 보냈다고 해서 그럼 저는 한번도 카드납입 한적이 없나요 라고 다시 물으니 초회보험료만 카드납입을 받아줘서 카드납입 했드라구요~그럼 나도 문자를 보내줘야 되는거 아니냐고 반박하니 6개월안에 카드납입 한사람들만 된다고 또 말을 바꾸네요~
그럼 카드납입하는 다른 사람들은 카드 유효기간 만료되면 어떻게 되느냐고 물어보니 당연 가맹점 해지 됐는데 유효기간 만료되면 그뒤로는 카드납입 당연 안된답니다. 그래서 또 서면으로 답변 요구하니 사실 또 카드 갱신해줘서 계속 보험료 카드납입 되도록 해준답니다. 그면 정말 카드가맹점 해지가 되서 안해주는거 맞는가요?? 아님 카드수수료 부담하기 싫어서 그런건가요?? 이게 무슨 경우입니까?? 같은 고객인데 왜 이렇게 차별을 받아야 되는거죠?? 그 직원은 제가 전화해서 계속 물어보니 대충 둘러된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원이 계속 말바꾼거에 너무 열이 받고 그전에도 카드납입 해달라고 요청한적이 있는거 같아서 제가 지금껏 보험들고 상담한거 녹취파일 다 받고 싶다고 요구해서 개인정보 동의하고 다 받았습니다. 보험사의 횡포로 언론제보라도 할려구요!!
근데 더 기가막힌 사실을 또 듣게 되었습니다.제가 받은 녹취파일 중에 제가 2012년도에 카드 납입하고 싶어서 콜센터에 전화해서 카드납입 요청을 했드라구요~근데 그때도 2011년도까지 카드 자동이체 됐다가 지금은 중지됐다고 그래서 작년까지는 됐었는데 지금은 안된다구요~ 그래서 제가 그럼 나중에라도 카드납입 재기하면 안내장 보내주냐고 물어봤고 상담원이 카드납입 다시 되면 안내장 보내준다고 하시길래 상담원 말만 믿고 다음에 카드납부 재기된다는 안내장 받으면 꼭 해야지하고 저도 잊어버리고 있었나봅니다.
만약 안내장 보내줄지 정확히 모른다, 고객님이 확인해보셔야 된다라고 했으면 제성격에 중간중간 확인했을껍니다.
카드납입 중지가 된 후 최근에 안내가 잘못된것은 결과가 바뀌지 않지만 2012년도 잘못된 상담으로 저는 카드납입 신청할 기회를 날려버렸습니다. 분명히 안내만 잘받았다면 카드납입 다시 재기됐을때 신청했을껍니다.
고객으로써 누가 왕대접 해달라했나요?? 안내라도 제대로 해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한번 더 그전부터 상담 잘못받은 내역으로 카드납입 해달라고 요청했더니 그래도 무조건 안되고 상담원한테 그렇게 상담해라고 지침내린적도 없고 회사는 잘못한게 없어서 책임을 못지고 직원 개인이 상담을 잘못한거라고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길래 그럼 제가 그직원이라도 바꿔달라 했더니 알겠다 해놓고 얼마뒤에 전화와서는 그직원은 오늘부로 퇴사했다고 해서 더 이상 통화를 하지 못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그 직원을 그만두게 한거 같아서 많이 속상했지만,,개인 대 개인이 만나서 나눈 대화가 아닙니다~상담원부터 다 자기회사 소속직원인데 직원교육을 잘못시켜서 고객한테 상담을 잘못했으면 기업이 책임을 져야되는거 아닌가요?? 설사 상담이 잘못됐으면 녹취도 다해놓는데 모니터링을 통해 정정안내라도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직원까지 그만두게 해가면서 기업이 책임을 회피하는게 말이 되나요??
일부 설계사분들이 보험 계약할려고 상품의 장점만 과장되게 늘어나서 실제 말과 다른 부분이 발생할때도 있습니다~그 부분으로 고객이 불완전판매로 보험해지 요청을 하는 경우 녹취를 하여 잘못알아듣게 엄청 빠르게 질문하고 고객이 네~라고 대답했다는 이유로 거부합니다.
녹취를 왜하는데요?? 보험회사 유리할때만 꺼내들어서 활용할려구요?? 
보험료 카드납입은 기업이 자율로 정하는거라 안내장을 보내든 안보내든 사측방침이고 법적으로 문제가 없답니다.
하지만 지금 경우는 다릅니다. 분명 콜센터 직원이 안내장 보내준다고 오상담을 했으니깐요!!
일관성 없는 사측의 방침에 민원 안내도 잘못되어 고스란히 고객만 피해를 입었습니다.
제가 금융감독원에도 민원을 넣었습니다.
근데 돌아오는 답변은 보험료 카드납입은 보험회사 자율이고 직원이 상담 잘못한거는 회사에서 교육을 시킬 문제라구요~
말이 좋아 자율이지 보험회사 마음대로 하라는 애기고 보험회사는 강제하지도 않는데 당연 소비자 권리보다는 자기들 이득이 우선 순위 아닐까요??
동네 구멍가게까지 카드 가맹을 맺어 카드결재가 다되고 소비자한테 카드를 안받아주면 불법이 됩니다. 이거는 대기업,제벌 봐주기밖에 안됩니다.
카드회사도 동네 구멍가게보다 큰마트(대형가맹점)에 수수료를 더 낮게 받는다던데 이게 무슨 경기 활성화입니까??
이런 정책이 계속 된다면 돈이 돈을 벌고 부가 세습이 되어 서민들만 점점 살기 힘들껍니다.
제가 왜이리 카드납입에 목숨거냐고 하실수 있겠지만 제가 한달 보험료가 70만원이라 10년 넘게 납입기간이 남아 있어서 지금 현재 제가 들고있는 카드로 실적을 채워서 캐쉬백 받을수 있는거 계산하면 270만원정도 됩니다.
제가 형편이 안되서 보험해지를 할수도 있고 중간에 또 카드납부가 되서 상황이 바뀔수도 있겠지만 현재 조건으로 미래에 발생될 손실액을 추정해봤을때요~
이와 같은 행태는 같은 고객인데도 역차별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카드수수료 문제로 보험사와 카드사간의 싸움에 고객이 볼모가 되어서 왜 피해를 봐야되는거죠??
지금은 구멍가게에서 천원도 카드결재가 되는 세상입니다.
근데 보험료가 적은 돈도 아니고 보험회사는 가맹점 해지라는 초강수를 두어 고객의 납부방법의 선택권을 뺏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카드결재가 되는 보험회사와 계약하면 되지 하는 시장논리만 가지고 접근하기에는 보험료 납부기간이 너무 길고 해지하면 손해라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계속 유지해야되며 그사이 보험회사가 일관성 없이 정책을 계속 바꿨습니다~안내도 똑바로 하지 않았구요~
저한명 피해구제 해달라는거 아닙니다. 소비자 한명한명이 모이면 세상을 바꿀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제말만 듣고 판단하시기는 힘드실테니 증거자료로 보험회사,금융감독원의 답변자료,녹취파일 보내드릴수 있습니다.
소비자의 권리를 위해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작성일:2017-02-22 23:45:42 121.160.2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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