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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교육 (주)대교 박대표는 사기행각을 벌였습니다

닉네임
별빛등대
등록일
2012-01-11 10:21:43
조회수
5517
첨부파일
 솔루니교육일정표.jpg (235623 Byte)
(주)대교에서는 신규사업팀으로 독서논술, 역사포럼등을 가르친다며 토론식수업을 표방하는 '솔루니'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방문학습 학습지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한국디베이트협회(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는 대한민국의 토론문화 확산을 위해 일하는 토론지도교사들이 모인 비영리민간단체입니다.
지난해 10월 솔루니에서 교사로 활동하는 분들을 통하여 '솔루니'의 토론식 수업이 저희가 하는 디베이트교육을 곡 도입해야 올바른 토론식 교육이 된다고 하면서 저희 협회가 솔루니와 비즈니스런칭 할것을 제안해 왔습니다. 당시 저희 협회는 토론문화의 확산을 위해 몇개의 학습지 회사와 런칭을 협의하는 중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솔루니 교사들이 저와 개인적 친분이 있어서 강력한 요청에 따라 사업제안서를 솔루니에 제출하고 답변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솔루니 지원사업팀의 팀장님으로 부터 미팅을 원한다는 연락을 받고 11월 말에 첫 미팅을 가졌습니다.
그자리에서 이루어진 결과는 "디베이트교육이 뭔지는 몰라도 요즘 강남엄마들이 유행을 일으키고 있으니까 솔루니에서도 도입을 검토해야겠다"라는 취지의 이야기를 듣고 솔루니에 적합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의향이 있음을 말하였고 솔루니 팀장은 전국 24개 지국의 국장들이 디베이트가 무엇인지 알아야 시작할수 있으니 12월 6일 대전에서 있는 전국 지국장모임에 와서 디베이트에 관한 강의를 90분간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제안에 대전에가서 세미나를 잘 치루엇고 그 후 12월 14일(수)에 만나 구체적으로 진행할 업무협약내용을 타진하였습니다. 그후에는 다시한번 미팅이 있었고 전국의 24개 지국에 디베이트포맷을 솔루니 교사들에게 교육할것을 구두로 약속하고 12월 27일에 계약서와 교육일정표를 보내왔습니다.

그러나 다음날인 1월 3일 오후에 각 지국 주소륵을 보내준다했는데 아무런 소식이 없어 확인전화 하니 제 전화를 받은 담당직원이 이번 교육일정은 전면 중단되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왜그러느냐고 사유를 물었으나 윗선에서(회사대표)가 결정한 사항이라 다만 따를 뿐이라는 대답만을 하고는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로 끝내버리는것이었습니다.

저희 230명의 디베이트 코치들이 활동하는 협회를 이끌어가는 회장의 입장에서 너무도 황당한 일을 겪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어이없는 분함을 누르고 실무책임자인 팀장에게 사유를 물어보는 전화를 했더니 역시 똑같은 대답만 돌아올뿐 아무런 말이 없었습니다.
다만 이틀후(1월6일)안에 회사 대표를 만날에정이기에 그 사유를 물어보겠다고 하기에 꼭 그 사유를 저에게도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무책임한 통보한마디로 엄청나게 준비된 계약내용이 없던것으로 될수는 없는 일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몇일을 가다려도 아무런 소식은 없고 책임자들에게서 전화한통화 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기다리지 않던 솔루니의 지국에 속한 선생님이 저희 협회가 아닌 다른단체(투게더디베이트클럽)에서 와서 강의를 한다는것이었습니다.

아직 서로 상담이 종료되지도 않았는데, 모든 정보와 자료는 다가지고 간 후에, 저희 협회 선생님들에게 모든 일정을 취소시키며 준비과정속에서 많은 수고를 기치게 한후에 아무런 사후 대책에 대한 논의 없이 다른곳과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이란 말인가요?

저는 여기서 (주)대교는 더이상 교육이란 두글자를 사용할 자격이 없는 회사라고 말하면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고발합니다. (주)대교는 저희 협회를 대상으로 사기를 쳤습니다. 구두계약도 도의상 계약입니다.
이를 어기는 것에 전혀 양심의 가책이 없다면 그러한 회사에서 더이상 학부모를 상대로 사기치는 행위는 중단되어야 합니다. '솔루니'는 컨텐츠의 빈곤을 느끼다가 디베이트가 유행하는것을 알고 도입하여 수업료를 올리는것을 목적으로 일을 진행하였습니다.

(주)대교 박 대표에게 질의 합니다.
당신이 진정 교육을 표방한 회사의 대표로 앉아 있을 자격이 있습니가?
저희 협회가 입은 물리적, 정신적 피해에 대한 보상을 하시고 다음 교육을 진행하든 하십시오.
그렇지 않는 다면 상도의를 저버린 당신이 있는 회사는 더이상 교육시장에서 영업을 해서는 안된다고 판단되어 그에 상응하는 행동을 취할것입니다.

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 회장 유영길 (010-5196-0124)<출처=다음>
작성일:2012-01-11 10:21:43 14.138.76.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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