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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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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타이어뱅크)에서 당한일 다들 조심하시고 피해보는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닉네임
이정균
등록일
2016-07-04 22:20:04
조회수
1867
7월 3일 타이어펑크로 인하여 타이어뱅크남동공단점과 통화하여 타이어 11만원에 교체하기로하고 방문
방문을하니 11만원저가형 타이어는 비추천한다며 한단계 높은등급 15만원짜리를 추천하여 앞바퀴 2개를 30만원에 교체
이때 교체한 타이어명이 넥센CP662

다음날 친구를만나 이야기하던중 타이어 최저가 모델이 넥센CP662라는것을 알게됨

타이어뱅크 남동공단점에 전화를해보니
K5 18인치 최저가 타이어가 오늘은 12만원이라함(수시로가격변하는듯)
12만원짜리 타이어명이 혹시 CP662 냐고 물어보니 맞다함 (전날 15만원에 교체한 모델과 동일한 모델)

전날의 상황을 이야기하니 이런저런 핑계만대며 사과한마디없음



결론

한등급 높은타이어로 교체해준다고 높은가격받고 최저가 타이어 껴줌




대부분의 소비자가 잘모른다는점을 악이용한 사기급의 행동이라생각되며
저뿐만이 아니라 타이어에대하여 잘모르는 대부분의 소비자가 비슷하게 많이 당했을꺼라고 생각됩니다.


타이어뱅크가 그나마 타이어점 중에는 이름도있어서 믿었으나 제대로 뒤통수맞은기분이네요


다른지점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타이어뱅크사이트에 가격이 비공개인점으로봐서 다른지점도 비슷할거라 생각되네요
(타업체는 사이트에 타이어 가격이 공개되어있음)


원래 타이어라는게 잘알아보고 바꾸는게아니라 급작스럽게 바꾸는경우가 많아 이런식의 장사를 아직까지 하는것같네요

물론 물건사고 인터넷 뒤져보면 당연히 더싼금액의 가격이 있는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처음에 11만원이라고한 물건을 더좋은걸로 해준다고말한후 15만원을 받고 똑같은 제품을 판매했다는겁니다.
작성일:2016-07-04 22:20:04 61.102.1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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