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5년도에 780만원가입비를 내고 1년6개월의 서비스기간을 약정했었습니다.
그동안 혼자 짬짬이 주식투자를 해서 재미도보고 울기도 했었으나 유명 아나운서를 모델로 내세워
고수익보장을 약속하는 전문투자기관이라는 청개구리에 가입을하게되었습니다.
혼자할때는 주식창을 아주 가끔들여다보는수준이었다면 청개구리에 가입하고는 매일 하루종일 붙어있어야했습니다.
일상 스케줄이 꼬이고 손실은 계속나고하다보니 화가나서 몇번을 탈퇴의사를 밝혔으나 계속된 권유와 설득으로
지속하다가 올해 1월쯤 탈퇴를 하였습니다. 처음 탈퇴의사를 밝혔을때는 500만원 넘게 환불받을수있다고 했으나 막상 해약할때는 환불받을수있는 돈이 없다고 합니다.
고스란히 계약금도 떼이고 손실은 손실대로 보고 너무 억울하네요. 날짜가 많이 남았을때는 그렇게도설득을 하더니 마지막에는 냉정하더군요. 청개구리투자회사를 고발합니다!!!
작성일:2016-05-31 11:26:03 175.194.15.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