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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에어 및 티볼리 의 팜플렛에 수동 옵션을 주문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수동옵션으로 주문하면 생산을 할지 안할지 언제 할지 대답을 주지 않습니다.
쌍용자동차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니
완전히 동일 세부옵션의 계약이 8대가 되어야 생산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티볼리 차량은 수동옵션을 주문한 사람이 1명으로 1년 8개월째 기다리는 상황이고
티볼리 에어는 20여명이 주문하였으나 세부 옵션이 달라서 생산될지 안될지 알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나마 있던 20여명도 숫자가 줄고 있습니다. 수동옵션을 포기하는 거지요
쌍용자동차의 홍보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산이 안될 가능성이 농후한 차종을 팜플렛에 기재하고
그 차종은 가격도 저렴하고 또한 연비도 좋습니다.
실제로 티볼리 에어를 검색하면
연비가 수동연비 부터 나타납니다. (수동연비 : 15.7km/L 자동연비 : 13.8km/L)
가격이 수동가격 부터 나타납니다. (수동 가격 1949 만원 ~
그러나 국내에서 생산은 안되는 차종이죠 ...
한마디로 미끼 상품으로 소비자를 기만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쌍용차는 대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정도가 아닌 플레이를 하고 있다는 것이 영 좋지 않습니다.
이런 소비자 기만행위를 경고 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 지요 ?
작성일:2016-05-20 19: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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