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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치사한 그룹 대상 -급여 떼먹는 회사

닉네임
호야
등록일
2012-01-10 23:08:08
조회수
4268
저는 2010년 11월 1일부터 대상의 자회사인 더체인지 산하 g1230학원에서 근무를 하였습니다.
들어갈 때엔 몰랐는데 대상그룹의 학원이라고 하더군요.
대기업이니 급여가 밀리지는 않겠구나 내심 만족했는데 두 번째 급여부터 밀렸습니다.
학원은 흑자지만 다른 지부의 학원들이 적자를 내서 급여를 줄 수 없다는 것이 말도 안 되는 이유였죠.

8월 학원에 큰 문제가 생겨서 학원이 난리가 났을 때, 본사에서 직접 내려와 사람들을 심어놓고 직영 학원이라며 거래하던 사람들을 안심시켰고 근무하던 사람들에게도 끝까지 갈거라며 안심을 시키고 학원을 운영했습니다.
물론 학원은 계속 적자가 났었지만 몇 달만 계속 노력하면 되겠다고 학원이 정상 궤도를 찾고 있을 때 쯤 갑자기 본사에서 학원을 닫겠다는 통보를 했습니다.
그리고는 당연히 주어야할 급여를 주지 못하겠고 법대로 하라고 하더군요.
노동청에 고소를 했는데 , 자신들은 대주주일뿐이고 운영을 하던 사람들이 아니기때문에 급여를 줄 의무가 없다고 아주 뻔뻔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고는 학원에 들어와야 할 돈이 있는데 그걸 받아서 줄 것이 있다고 합니다.
학원 운영은 안 하는데 학원에서 받아야 할 돈은 자신들이 받아서 준다고요.
학원 지분의 51%를 본사에서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원의 돈을 모두 강탈 당하고 급여를 받지 못했었는데 자신들은 주주일 뿐이라네요.

지금은 더체인지라는 회사가 역시 대상 자회사인 디지탈아리아에 흡수합병 되었습니다.
아리아에서는 뭐라고 할까요
- 우리와는 관련없는 일이다!!! (디지탈아리아 대표와 더체인지 대표는 같은 사람입니다)
작성일:2012-01-10 23:08:08 14.138.76.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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