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8일에 만삭인 저는...
문제가 생기면 자기는 바로바로 처리하는 성격이라 아무걱정말라는 이사짐사장의 말을 듣고..그날 이사를 했습니다. 근데 이사가는 집으로 갈때부터 문제가 생긴겁니다..
나무가 있어서.. 큰 사다리를 써야한다길래 추가하는부분에 대해서도 오케이를 했는데.. 다시
옆에 복지센터에서 차를 못대게 한다고(전화로 이사한다고 하면 주차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인건비를 추가해서 직접 날라야겠다길래 돈을 추가해서 아침 8시부터 시작해서
이래저래 늦장부려 밤 7시가 넘어서 끝나게 됐습니다.
그런데...............................................................
에어컨 받침도 다 깨트리고 (보상해줌)
티비 모뎀도 잃어버리고 (본적도 없다고 발뺌해서 저희가 물어냄)
거실 전구도 깨트리고......
일하는사람들 자장면 시켜줬는데... 고기아니면 싫다고 나가서 않들어오는 인부도 있는가하면
아주.... 짜증났습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넘어갔는데.. 전구는 집주인이 본터라.... 이사짐 팀장이 똑같은거 사오던가
아니면 교체해주던가 하기로 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팀장한테 조명등커버를 얘기하면 바쁘다며 끊어버리고.. 언제까지 해주겠다
약속해놓고... 이렇다 저렇다 단한번도 전화도 없고...
사장한테 직접전화하면 담당자한테 전화하라 한다하고... 연락이 없고
이걸 현재 해를 넘긴 1월에도 계속해서 떠넘기네요
이제 애기가 태어나서... 빨리 해결좀 했음해.. 사장한테 전화하니...
아예 전화받다가 끊어버리고 끊어버리고
사무실로 찾아가도 없고.... 너무 괴씸하네요... 해결해주세요
작성일:2014-01-16 12:35:33 203.251.16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