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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호나이스 고객무시 어떻게 대응해야하나요

닉네임
부비작부비작
등록일
2012-01-29 10:56:51
조회수
4374
안녕하세요 ... 정말 너무 화가나고 어이가 없어 처음으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청호이스 정수기 ~~ 정말 고객을 무시해도 유분수지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힙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2011년 6월 4일 이과수 얼음정수기및 세정기를 설치하였습니다.
1차 점검날짜가 7월 말 예정이였으나 청호나이스로 부터 7월 말까지 연락이 오지 않아
콜센터에 전화해서 코디연결을 부탁해 코디랑 통화를 하였습니다

8월 첫쨰주가 휴가라 하여 8월 두번째주 토요일에 점검받기로 통화하여 오전 10시에 시간약속까지 다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날 아무 연락없이 오지 않아 전화를 하였더니 아이가 아파 병원에 있다고 하여
차주 토요일 오전 10시로 미루었습니다.

차주 토요일도 아무 연락없이 오지 않아 전화를 하니 코디가 잊어버리고 있어 미안하다며 급히 방문하였습니다.
급히 방문은 하였지만 코디 복장도 갖추지 않은채 개인 사복으로 오시기에 조금 불쾌하였지만
아무튼 8월 20일에 첫 관리를 받았습니다.
그날 코디에게 시간약속과 날짜를 꼭 지켜달라고 부탁하였고 부득이한 상황에 미리 연락을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차후 10월달 관리날에도 전화가 오지 않아 코디에게 연락을 개인적으로 하니깐
관리회원인줄도 모르고 본인이 확인해서 따로 연락을 준다고 하여
저희쪽에서 관리 받은 내역과 핸드폰 번호가 있으니깐 회원이 맞다고 재차 확인 시키고 전화를 끊은뒤
회원이 맞다며 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그렇게 10월 22일날 두번쨰 점검을 받았습니다. 이때도 사복차림으로 오시고 대충 점검하고 가셨습니다.

그이후 12월 점검날에 또 연락이 오지 않아 콜센터에 전화를 해서 크레임을 요구하니 부산사무실과 연결 시켜 주었습니다. 앞의 이야기를 전하고 코디 변경을 요구하여 차후 개선 약속받았습니다.

새코디로부터 12월 27일에 문자로 30일 오전12시에 방문예정이라며 일방적인 메세지가 왔습니다.
하지만 그날 그시간에도 아무 연락없이 오지 않아 부산사무실에 다시 전화를 해서 불만사항을 털어 놨습니다. 그날도 사무실에서 잘못했다고 인정을 하였고 원하는 대로 해준다고 약속받았습니다.
그날 일단 해지할경우 위약금에 대해서는 사무실쪽에서 받지 않는걸로 확답을 받고 저희쪽에서 생각을 해보고 다시 연락하기로 햇습니다.

가족과 상의후 사무실 쪽에서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를 하니 다신 이런 경우가 없을거라 약속을 받았으니
다시 한번 믿고 사용하기로 하여 새코디를 보내 달라고 연락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연락을 주기로 하였으나 아무런 연락은 없고
시간은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너무 연락이 안와 화가난 저희쪽은 1월 16일 다시 부산사무실로 전화를 하여 해지를 한다고 하고
12월달과 1월달 요금에 대해 관리 받지 못하였으니 자동이체를 취소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자동이체 취소를 해준다고 하여 전화를 끊었습니다.
하지만 1월 20일에 통장확인 결과 요금이 빠져나가 다시 부산사무실에 전화를 해서 환불 요청을 했습니다.
1주일을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린다고 하고 해지 약속을 1월 28일에 하였으나 지금현재까지 연락한통 없습니다.


저의 불만사항을 정리 하자면
저도 직장을 다니는 사람으로서 바쁜 시간을 쪼개서 약속을 잡는건데
서비스 업체에서 약속시간과 날짜를 미리 잡고 관리를 해주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잡은 약속까지 어기는 것은 정말 서비스 정신이 없어도 너무 없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가 아픈거 , 저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이해가 되지만 차후 약속에 있어서는 지켜 줘야 하는게 예의 아닌가요? 그렇다고 그 코디 한분에게 몰아 세우기엔 부산사무실쪽에도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시간약속 코디 개인이 안지키긴 하였지만 부산사무실쪽에서 책임지고 교육하고 고객이 문제제기를 하였을때 차후에 그러한 문제가 발생되지 않게 좀더 철저히 관리해주시고 신경을 써주셨더라면 그 이후에도 이러한 문제가 생겼을까요??

그래서 그 이후 부산사무실에 직접연락을 해서 차후개선과 새코디를 보내기로 약속 받았으나 똑같은 일이 반복되는거는 소비자를 우롱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부산사무실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대체 어떻게 관리를 하며 어떻게 일이 처리가 되고 있는것인지
코디가 회원을 모른다거나 새코디를 보내달라고한뒤에 연락이 없고
개선은 커녕 고객이 요구하는 사항들은 대답만 하고 개선이 안되니
이건 소비자를 우롱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자동이체 취소를 해달라고 요구해도 대답만 해놓고 취소는 커녕 보란듯이 요금은 빼가고
환불요청을 해도 1주일을 기다리라 말해놓고 1주일이 지나도록 연락이 없는 청호나이스 부산사무실
대체 뭐하고 계시는 건지... 기다리다가 지쳐 정말 화가나고 진절머리가 나네요

진짜 마음 같아서는 전부다 환불 받고 싶네요
어떻게 사람을 가지고 장난을 쳐도 유분수지 그저 무시로 일관하는데 어쩜 좋을까요
서비스를 못 받은 부분에 의해서는 감면청구를 할수 있다하고 위약금없이 해지가 가능하다는데
그건 당연한 이야기인것 같고 이런식으로 억지로 억지로 받은 서비스 부분은 감면이나 환불 혜택은 없나요?
물건을 쓰면서 저희가 부탁하는 기분 ... 저희가 빌려쓰니깐 서비스 해야하는건가요??
이거 정말 어이가 없고 화가나서 도저히 참을수가 없네요

그리고 인터넷을 찾다 보니 이런경우가 다수있었더라고요 ...
그런데도 대체 차후 개선에 대해 논하기는 커녕 무시로 일관하고
본사에는 서비스 정신으로 똘똘 뭉친것처럼 홈페이지는 만들어 놧던데
건의하는 고객 게시판따윈 보이지도 않네요
본사도 고객의 소리에 대해 무시하는 생각이 기본으로 깔려서 부산사무실도 그렇게 하는건지..
정말 여러가지 생각이 들고 정말 청호나이스에 대해 실망하고 화가나고 어이가 없네요
이런 화를 가라앉힐만한 차후 대책이 있을까요???

( 두서 없이 쓴거 같아 죄송합니다 ㅜㅜ )
작성일:2012-01-29 10:56:51 112.217.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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