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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곡지점 경동택배 불친절

닉네임
소리
등록일
2013-07-10 17:54:34
조회수
4610
어머니께서 김치를 보내셨습니다.
제가 집에 없어서 문앞에 놔달라고 했었습니다.
김치통에 넣어서 봉지를 싸서 박스에 넣어 보내주셨는데
김치를 보낼때마다 항상 그렇게 보내주셨었고 이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택배를 보려고 열었더니
통에 있어야할 김치국물들이 통이 깨져서 봉지에 차있었습니다.
김치통이 첨에 깨진지 몰랐는데 완전 김치통 밑은 깨져서 김치도 나와있더라고요
화가 나서 중곡경동택배에서 택배가 전해온거라 중곡지점에 전화를 했습니다.
제가 김치통이 완전 깨져있다라고 말하니 미안해하는 말투는 하나도 없고
당당하게 택배기사한테 전화해서 연락 드린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이걸 어떻게 해결해줄수 있는것도 아니었기때문에 전 죄송하다는 말을 듣고 싶었습니다.
한 15분뒤쯤에 다시 전화가왔습니다.
그리고 하는말이 택배기사분이 배달할때까지도 이상이 없었다.
박스도 온전했고, 물이 새거나 그런흔적이라도 있으면 택배를 보내지 않는다라면서
말을 하는 겁니다. 변명이란 변명을 하면서 당당하게 말하면서
그럼 제가 거짓말하는거냐고 통이 완전히 깨졌다는데 라면서 말을하니깐
옆사람한테 어떻하냐고 하면서 제가 말하는걸 전하는게 다 들렸습니다.
그리고는 해결이 안되니깐 옆사람에게 전화를 바꾼다는 말도 없이 전화를 바꿨는데 아줌마였습니다.
근데 저는 고객이 아닌가요 ? 저한테 아줌마 아줌마라고 하면서
자기네 쪽에선 잘못한게 없다 하면서 언성을 높이는 겁니다.
솔직히 아줌마라고 하고 미안하다는 말도 안하는데 그것듣고 화가 안나겠습니까?
그래서 저도 언성이 높아졌고 자기네는 택배기사가 놓을때까지 이상이 없었다는데
택배쪽에선 잘못한게 없다는 식으로 소리를 지르는 겁니다.
제 얘기는 들을려고 하지도 않고 말을 하는데도 자기 할말만 하더군요
그리고는 택배기사랑 얘기하라면서 소리지르고는
끊는다는 말도 없이 전화를 뚝 끊는게 아닙니까 ?
진짜 완전 어이없었습니다. 저도 고객인데 고객한테 최소한의 예의도 없고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듣기도 힘드네요.
그래서 전 택배기사님께 전화를 해서 얘기를 했고, 택배기사분은 착하시더군요
택배기사분하고 통화해서 풀었습니다.
그래도 아직 그 중곡지점경동택배에서 일하시는 여성 두분한테는 아직 화가 납니다.
이걸 풀수있는 곳도 없고 정말 아줌마라고 하면서 제가 잘못했다는 식으로
말을 하는건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작성일:2013-07-10 17:54:34 218.158.9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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